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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경제상식]

물가는 오르고.. 화폐가치는 떨어지고.. 인플레이션

물가는 오르고.. 화폐가치는 떨어지고.. 인플레이션



안녕하세요~ 오늘도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경제용어를 쉽게 알려주고

간단하게 요약해주는 한줄경제상식 포스팅이에요~

오늘 알아볼 경제용어는 인플레이션인데요! 교과서에 수없이 나오는 인플레이션!! 

바로 알아볼까요?


여러분들이 간단한 사업 하나를 시작하기 위해서 천만원을 모아놨어요

그 천만원으로 만원짜리 닭을 1000마리 사서 치킨으로 만든 뒤 마리당 이만원에 팔 계획이였죠! 

근데 이게 왠걸? 어느날 불의의 사고로 5년동안 정신을 잃은거에요. 그리고 5년후에 깨어났어요.

다시 치킨 사업을 하려는데 닭값이 만천원으로 올랐어요. 여러분들의 천만원은 5년동안  묵혀있으면서

그 가치가 떨어지게 된거죠. ( 닭값이 올라서 닭을 약910마리 밖에 못사니까)


이런 현상을 "인플레이션" 이라고 해요!  "물가가 상승해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는 현상"을 말하죠!

하지만 물가가 상승한다고 마냥 나쁜것은 아니에요. 물가상승과 더불어 임금같은 근로자를 위한

돈이 상승하기도 하며 이런 좋은 순환이 계속 되면서 경기활성화가 가속될 수 도 있는 셈이죠.


이러한 좋은 순환으로 발생하는 인플레이션을 "수요 인플레이션"이라고 해요. 반댓말도 있어요

유가상승, 흉작, 후방산업의 몰락으로 인한 전방산업의 비용 상승 등으로 일어나는 인플레이션은

"비용 인플레이션" 이라고 해요. 이러한 경우는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인플레이션의 반댓말도 아주 자주 쓰여요. "디플레이션" 이라고 하는 이 용어는 인플레이션과 

반대로 물가가 하락해서 경제활동이 전체적으로 침체되는 현상을 말해요!

오늘은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봤어요! 물가와 임금 상승률이 가파른

한국경제뉴스에서는 단골처럼 나오는 용어니 꼭 알아두는게 좋겠어요


[한줄 요약]

인플레이션 : 물가가 상승함으로써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는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