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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경제상식]

나라의 가계부, 경상수지

나라의 가계부, 경상수지


안녕하세요~ 오늘도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경제용어를 쉽게 알려주고
간단하게 요약해주는 한줄경제상식 포스팅이에요~
오늘 알아볼 경제용어는 경상수지인데요! 
바로 알아볼까요?

경상수지,국제수지 다들 많이들 들어보셨죠?
알아보기 전에 먼저 수지가 무슨 뜻인지 부터 볼까요?
수지란 간단하게 수입과 지출이란 뜻이에요! 그렇다면 국제수지는?
국제수지란 일정기간(보통1년,이나 분기별) 동안 한 나라가 외국과 진행한 모든 거래를
정리해놓은 지표. 를 얘기하는데요! 이를 종합한 것이 종합수지 라고 하며
종합수지를 경상수지와 자본수지로 나눈답니다.


먼저 메인인 경상수지부터 알아볼까요?

경상수지는 또 4가지로 나뉘어요. 상품수지,서비스수지,소득수지,경상이전수지 가 있는데요

이들은 각각 이름에 걸맞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상품수지는 물건의 수출액에서 수입액은 뺀 것.

서비스수지는 서비스가 오고가며 벌어들인 수익에서 서비스 지출을 뺀 것.

소득수지는 외국기업과 한국기업간의 투자를 명목으로 생긴 빚에 대한 이자의 차액.

경상이전수지는 국제송금 등의 수지를 말해요.


자본수지는 무엇일까요?

자본수지는 제품이나 서비스거래가 아닌 기업,금융기관간의 빌려준 돈을 통해 생기는 

수익과 지출의 차이를 말해요.


보통 종합수지,국제수지를 얘기하면 경상수지를 말해요. 많은 분야와 수 없이 많은 양의

거래가 오고가는 국제사회이며  대부분의 거래가 경상수지에 포함되어 있거든요.

이러한 경상수지의 흑자는 말그대로 국가경기 좋아지는데 일등공신이기도 해요.

경상수지의 흑자는 국민소득향상, 일자리창출, GDP 등에 직접적으로 좋은 영향을 끼치기도 해요!


[한줄요약]

경상수지 : 한 국가가 외국들과의 제품,서비스 등의 거래를 통해 생기는 수입과 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