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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경제상식]

뒤돌아보지말아라! 매몰비용

뒤돌아보지말아라! 매몰비용


안녕하세요~ 오늘도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경제용어를 쉽게 알려주고
간단하게 요약해주는 한줄경제상식 포스팅이에요~
오늘 알아볼 경제용어는 매몰비용인데요! 매몰비용이 무슨 용어인지 바로 알아볼까요?

여러분들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베어라" 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이는 한번 시작했으면 끝을 보아라는 옛말인데요! 사람들은 이처럼 시작한 일에 대해 
끝을 보려는 심리가 강하답니다! 이런 심리는 경제활동에서도 접목이 되는데요!
어떤점에서 경제활동에서 접목이되고 일상생활에서는 어떤면으로 나타나는지 알려드릴게요~

오늘 주제를 일반인이 접하는 경우는 보통 주식이나 펀드투자 등 있어요! 
사람들은 주식이나 투자를 할때에 손절을 해야 맞는 상황에서 본전 생각이 나서 
쉽게 포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경우를 매몰비용의 오류 라고 한답니다.
즉, 매몰비용은 이미 지출해서 회수가 불가능한 비용 을 뜻합니다!




기업이나 국가단위에서도 매몰비용의 오류는 종종 보이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예로

"콩코드의 오류"를 한번 볼까요? 콩코드는 영국과 프랑스의 협업으로 개발중이던 초음속 여객기에요.

하지만 콩코드는 정원이 작아 수익율이 적고, 엄청난 소음이란 문제점을 안고 있었는데요.

콩코드 개발 초기에 미국이 관심을 보였지만 위와 같은 문제점 때문에 일찍이 포기를 했지만

영국과 프랑스는 이미 퍼부은 막대한 투자금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개발을 추진하고 결국 

운행을 시작했는데요. 결과는 위의 문제점들 때문에 막대한 손실만 가져오고 말았답니다.

국은 매몰비용에 얽매이지 않고 합리적인 결정을 하고 영국과 프랑스는 매몰비용에 얽매여

손해를 보게 된 것이죠.


오늘은 매몰비용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매몰비용도 일상생활에서 혹은 뉴스기사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용어에요! 

일상에서도 매몰비용과 관련된 상황들을 접목시켜보면 재미있을 거에요~


[한줄 요약]

매몰비용 : 이미 지출되어 회수가 불가능한 비용.

즉, 지출하면 사라져 버리는 일회성 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