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줄경제상식]

[한줄경제] 소득분배,빈부격차. 지니계수

소득분배,빈부격차. 지니계수





안녕하세요~ 오늘도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경제용어를 쉽게 알려주고
간단하게 요약해주는 한줄경제상식 포스팅이에요~
오늘 알아볼 경제용어는 지니계수인데요! 
바로 알아볼까요?

최근들어 많이 보이는 신조어들이 있어요.
헬조선,금수저,흙수저 등인데요!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상류층에 대한 부러움, 경제적 격차를 근본으로 한다는 점이에요. 사실 이러한 빈부격차는 현대말고도
아주 먼 과거부터 인류역사와 함께해 왔어요. 심지어 평등을 부르짖는 사회주의국가에서도 빈부격차는 명확히 존재하죠.




서론이 길었는데요, 그렇다면 지니계수는 무엇일까요? 바로 이러반 빈부격차,소득분배의 불평등을 수치로 보여주는 통계에요.
1912년 이탈리아의 통계학자인 코르라도 지니가 처음 만들어낸 용어인데요. 지니계수는 0부터1까지의 숫자로 보여져요.
지니계수에 대한 평가는 보통 0.4가 넘어가면 빈부격차가 심하다고 평가가 되고 있어요. 선진국들의 모임인 OECD의 국가들도
대부분 0.2~0.5사이를 보이고 있고 한국도 마찬가지에요.

한국의 지니계수 상황을 한번 살펴볼까요?
한국은 IMF전에는 비교적 낮은 수치로 0.24정도에 머물러 있었지만 IMF이후에 급격히올라 0.29~0.31의 수치를 오고가고 있어요.
하지만 OECD34개국 기준으로 평균인 0.314보다는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어서 한국의 지니계수. 즉 빈부격차는 심한 수치는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오늘은 지니계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바로 한줄요약으로 보실까요?

[한줄요약]
지니계수 : 빈부격차와 소득분배의 불평등함을 수치로 보여주는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