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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경제상식]

[한줄경제] 경제에도 영향을 주는 빅데이터

경제에도 영향을 주는 빅데이터


안녕하세요~ 오늘도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경제용어를 쉽게 알려주고
간단하게 요약해주는 한줄경제상식 포스팅이에요~
오늘 알아볼 경제용어는 빅데이터인데요! 
바로 알아볼까요?

여러분들은 빅데이터 라고 한다면 전혀 경제용어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거에요. 하지만 빅데이터 환경이 조성되며
인터넷 시장이 급속도로 방대해지면서 이젠 빅데이터도 경제용어라고 봐야할 시대가 왔다고 하네요!

이미 스마트폰은 세계 인구의 3분의2정도에게 보급된 사실을 아시나요? 한국에서도 이미 3천만명이 넘는 사람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어요. 스마트폰의 극적인 보급 탓에 인류는 그 어느때보다 빠르게 데이터를 교환하고 데이터의 양은 가늠하기 힘들 정도라고 해요.
사실 빅데이터라는 용어는 이렇게 커져버린 데이터를 통틀어서 말하는 용어로 과거 아날로그 시절보다 수십,수백배는 커진 데이터의 양에서
유래된 말이에요. 그럼 빅데이터가 어떻게 경제시장속에 녹아들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빅데이터를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기업은 다들 아시다시피 구글이에요.

구글은 세계1위 포털사이트로 하루에도 조단위의 검색이 이루어지는데요. 구글은 이런 방대한 검색량에서 사용자의 검색스타일,빈도

등을 추적해 다양한 분야로 활용하고 있어요. 심지어 구글은 특정지역의 주민들의 발열,기침,독감 등과 관련된 단어를 색출해 해당지역 주민들의

독감환자 확산을 예측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다른 예시로 볼까요? 여러분들은 포털사이트나 SNS에서 그동안 검색하거나 관심을 가졌던 물건들에 대한 정보가 

배너광고형태로 노출되는 것을 많이 보았을텐데요. 이것도 빅데이터를 통해 고객들의 성향이나 심리를 분석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랍니다.

이제는 우리에게 당연한 일이 됐지만 그 속내는 감탄이 나올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하지만 이러한 빅데이터는 좋은영향만을 주지 않아요.

셀 수도 없는 양의 데이터가 저장돼있고 그 데이터 중에 누군가의 개인정보나 사생활이 담겨 있지 않을거란 보장이 없는거죠.

정보의 양이 방대해질수록 합리적인 정보이용은 필수 덕목으로 자리잡힐거 같아요.


[한줄요약]

빅데이터 : 아날로그시대와는 비교되지도 않을 만큼의 방대한 데이터.